[제주=좌승훈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이장 현승민)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총 5500만원(자부담 550만원·보조금 4950만원)을 들여 물영아리 오름 입구 생태공원을 재정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재정비는 제2차 람사르습지도시 최종 후보지인 물영아리 습지 보호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습지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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