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기업금융 전문 코리아펀딩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유통업계를 위해 문화 서비스 산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펀딩은 클래식, 재즈, K-POP공연 및 경매, 패션쇼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제공, 그림 및 도자기 등 예술작품이 전시 된 미술관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및 카페 운영까지 문화 유통 서비스로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코리아펀딩은 오는 5일 오후 7시 옹기아트홀에서 유튜브 인플루언서, 유명브랜드와 함께 ‘셀럽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기반으로 명품 브랜드에 대한 홍보는 물론 대규모 잠재고객의 소비 욕구를 촉진해 유통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 문화 유통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P2P금융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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