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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큰 6.9형 화면-버튼 오른쪽-S펜 왼쪽으로 이동
‘삼성노트’에서 필기와 동시에 음성녹음-시점 재생가능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5일 밤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생중계와 동시에 실물을 공개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손 안에 쏙 들어오지만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9인치 화면이다. 제품 대비 화면 비율이 91.6%에 달한다.
‘삼성노트’에서 필기와 동시에 음성녹음-시점 재생가능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탑재된 S펜은 필기는 물론 화면 제어도 할 수 있다. S펜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왼쪽 방향으로 꺽쇠를 그리면 ‘뒤로 가기’, 오른쪽 방향 꺽쇠는 ‘최근 앱’으로 이동하는 형태다.
‘삼성 노트’에서는 필기와 동시에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또 특정메모를 선택하면 해당 시점에 녹음한 파일이 재생된다. 또 자동동기화 기능을 통해 갤럭시 노트20 뿐 아니라 같은 삼성계정으로 등록된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삼성 노트를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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