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농로 지나던 경운기 3m 아래로 추락... 50대 남성 사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06 09:53

수정 2020.08.06 09:53

▲사고 당시 모습. 기장경찰서 제공
▲사고 당시 모습. 기장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5일 오후 6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전복돼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불상의 이유로 농로에서 3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 경운기에 깔려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사고 장소에서 500m 떨어진 농가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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