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호우경보가 내려진 곳은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강원남부·중부·북부산지이며, 호우주의보는 태백시 한 곳이다.
또, 지난 8일 낮 12시이후 강우량은 원주 부론 72㎜, 양구 70㎜,인제 향로봉 63㎜,춘천 북산 62㎜, 홍천 50.3㎜, 원주 46.2㎜. 화천 43.5㎜, 철원 43.5㎜, 춘천27.6㎜, 평창 26.5㎜, 고성26.5㎜. 속초 25㎜. 강릉 9.1㎜ 등이다.
또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철원 김화 710, 인제 향로봉 574, 철원 519.8, 춘천 510, 화천 471.5, 양구 423.5, 인제 391.8, 홍천 387.4, 고성 356.5, 영월 417.9, 평창 274.0, 원주 262.3, 속초 242.0, 정선 239.0, 양양 217.0, 태백 156.1, 강릉 33.4 ㎜가 내렸다.
9일 현재 기상상황은 경기도에 위치한 발단한 비구름대는 시속 40~5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함에 따라, 강원도에 100~300mm, 많은 곳 은 50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한편, 제5호 태풍 장미는 내일부터 강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60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