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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안정화 기간을 포함해 내년 초에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테크노 폴리스 지역 및 수성알파시티 내에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 범위는 인프라 구축(영상돌발상황검지기, RSU 등 노변 장치 및 WAVE 단말기· 센터인프라장비), 센터 시스템 구성(관제시스템 네트워크 구성, 수집 데이터 연계) 등이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사업 범위를 지속해서 늘려왔으며, 그중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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