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장항선 하행은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용산 05:35~익산 09:27)하며 장항선 상행은 6시 이후부터 운행을 시작(익산 06:10~용산 09:41)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전선은 오후 3시 이후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코레일은 아직 복구작업을 진행 중인 충북선, 영동선과 태백선에 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복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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