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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실적도 증가했다.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565억 원 대비 66.8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영업손실 121억 원, 당기순손실 115억 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상반기 코나19 우려에도 불구하고 커버글라스 부문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면서도 “다만 일시적인 재고충당금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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