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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외주재 직원 대상 비대면 진료서비스 개시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8 15:41

수정 2020.08.18 15:41

포스코건설 해외주재 직원 대상 비대면 진료서비스 개시

[파이낸셜뉴스]
포스코건설이 인하대병원과 함께 해외주재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의료수준이 낮은 해외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사기진작을 위해 비대면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인하대병원 김영모 의료원장(왼쪽 여덟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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