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마트 도넛 모양 납작 복숭아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9 14:44

수정 2020.08.19 14:44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20일부터 도넛 모양의 임실 납작 복숭아를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20일부터 도넛 모양의 임실 납작 복숭아를 선보인다.


​ 롯데마트가 20일부터 도넛 모양의 ‘임실 납작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실 납작 복숭아(거반도 복숭아)는 이름처럼 납작한 모양에 가운데가 움푹 파여있어 '도넛 복숭아'로 불린다.
임실지역 3농가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타이벡’ 방식으로 재배한 복숭아다. 납작 복숭아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만 생산되는 귀한 복숭아로, ​일반복숭아 보다 크기가 작지만 당도는 10% 이상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껍질이 부드럽고 한입에 베어 먹기 편한 모양으로 껍질째 먹기 좋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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