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4차위가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간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공공데이터 옴부즈만'의 첫 행보다. 간담회에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주제로 관련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정책 동향과 애로사항, 공공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위원장은 "공공데이터의 활용성 제고 및 부가가치 창출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산업 구조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주요 과제"라며 "특히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와 방식으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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