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장기간 장마 끝에 찾아온 폭염과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고자 인구밀집지역과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고압 살수차 2대를 투입해 도로 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왕시는 차량통행이 많은 안양판교로 및 의일로 등은 매일 살수작업을 벌이고, 기타 지역은 요일별로 지역을 나눠 작업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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