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4번 확진자는 8.15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뒤 타 지역에서 확진 받은 가족과 접촉해 발생한 2차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파주시보건소는 현재 이들 확진자가 입원할 병원 병상을 요청 중이며, 역학조사 및 동거가족-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 이송 후 확진자 자택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후 파주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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