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학생 2명은 모두 지난 22일 오후 춘천 18번 확진자의 손자로 남부초등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다.
이에보건당국은 접촉자로 유선 통보, 지난 22일 곧바로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에 들어가, 23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들 학생 2명은 모두 강원대병원에 입원 격리조치 예정이다.
이와 관련,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 방역소독과 cc-tv, 카드내역등을 통해 역학조사와 함께 이들과 접촉자 조사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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