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종차별, 성희론 논란에 휩싸인 가나 출신 샘 오취리가 무편집 방송된 가운데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26일 시청률이 서정희의 딸 서동주 변호사 출연으로 시청률이 상승되면서 최근 5주 중 가장 높은 ‘대한외국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 변호사가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 놓으며 남자 친구가 배우 김수현과 닮았다고 밝히자 이때 시청률이 2.3% (TNMS, 유료가구) 까지 상승하며 최고 1분을 기록했다. 당일 ‘대한외국인’ 평균 시청률은 1.8%로 서동주에 대한 시청자 큰 관심을 엿볼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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