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7일 오전 11시16분께 정부대전청사에서 승강기 교체 작업을 하던 인부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A씨(24)가 무릎 골절 등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당시 2인1조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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