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9월 1일(화) 1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31 10:04

수정 2020.08.31 10:04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계약금 10% 납입 이후 즉시 분양권 전매 가능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9월 1일(화) 1순위 청약 진행

두산건설이 충청남도 동남구 청당동 일대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는 9월 1일(화) 1순위 청약을 받아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8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화) 1순위, 9월 2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천안시는 비규제 청정지역인 만큼 계약금 10% 납입 이후 곧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천안 및 충남, 대전, 세종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천안과 충남은 6개월 이상, 대전과 세종은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4개월 이상 경과해야한다. 주택 건설 지역인 천안 내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는 1순위 우선공급 대상에 해당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천안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탄데다 주변으로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면서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설명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56가구, 84㎡ 399가구 등으로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대로 등이 가까워 수도권 및 천안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단지에서 반경 1.5㎞ 내 청당초, 청수초, 가온중, 새샘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당2초 신설도 계획돼 있어 청당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도 기대된다. 홈플러스(천안점), 이마트(천안점) 등을 차량으로 약 15분대면 이동 가능하고 주변으로 천안생활체육공원, 말망산, 청당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확보했다.

각종 관공서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올해 조성이 마무리되는 38만6,000여㎡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신흥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약 9,900가구 이상의 입주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뿐 아니라 당 사업지를 비롯해 올해 분양한 천안청당서희스타힐스(741가구), 청수행정타운금호어울림(584가구) 등까지 모두 입주를 완료하고 나면 1만2,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유니트를 360도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등 기본 정보와 단지 안내 및 유니트 소개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