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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태풍 대비...3일, 원격수업 권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2 12:55

수정 2020.09.02 13:48

【춘천=서정욱 기자】2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태풍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일 도내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2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태풍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일 도내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기상청 제공
2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태풍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일 도내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기상청 제공

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원격수업 권고 조치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태풍 마이삭이 3일 동해안을 비롯하여 도내 모든 지역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그러나,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의 등하교 지원이 가능한 경우에 한정해 최소한으로 운영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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