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불스원, 취약계층에 방역용품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2 17:27

수정 2020.09.02 18:00

불스원 이창훈 대표(왼쪽)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지원 불스원 살균소독수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스원 제공
불스원 이창훈 대표(왼쪽)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지원 불스원 살균소독수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스원 제공
자동차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 실내용 살균소독수 '호클러' 제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살균소독수 지원은 코로나19 예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 8월 31일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의 전달식을 통해 호클러 18L 100개 및 550mL 1만여개 등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호클러 제품은 전국 각지 대한적십자사 지사와 협의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코로나19 생활방역에 활용될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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