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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40대 여성 운전자 숨져

뉴스1

입력 2020.09.03 07:41

수정 2020.09.03 13:49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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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3일 오전 2시5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 2순환로에서 A씨(44·여)가 운전하던 K7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북교차로 쪽에서 가경동 방면으로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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