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족 1500만 시대, 늘어가는 펫팸족들을 위한 펫프렌들리 시설이 많아지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이 확대되는 만큼 반려동물을 배려하는 휴식의 공간도 필요하다.
옥서스인터시스템은 보호자와 함께 백화점, 아울렛, 호텔, 여행지 등을 방문한 반려동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자 산소테라피 펫케이지 ‘동반(動伴)’을 개발하고 있다.
동반은 ‘동물과 함께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산소테라피 펫케이지로 어디를 가든 함께 하고자 하는 펫팸족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펫프렌들리 시설 중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이 어려운 식당이나 여행을 가는 동안 들리는 휴게소, 여행지의 모텔 및 호텔 등 숙소 등에 설치할 경우 보호자들이 개인 업무를 보는 동안 반려동물에게 산소테라피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마트 등을 방문 했을 경우, 반려동물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은 사물함과 유사한 생김새를 가진 공간에 단순히 가둬두는 개념이 아닌 23%의 설악산 깊은 산 속의 산소농도를 케이지 내부에 설정해 산소테라피를 받으며 편히 쉴 수 있는 제품이기에 많은 보호자들이 펫프렌들리 시설에 방문할 경우 더 많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어 해당 시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
옥서스인터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문제가 많은 경우 반려동물들도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반려동물과의 산책 후에도 산소테라피를 해준다면 반려동물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