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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천희일 2020년 양평군민대상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4 11:46

수정 2020.09.04 11:46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과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가 2020년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며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 부문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진행해 각 부문 수상자로 김남수 회장과 천희일 창립자를 최종 선정했다.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 사진제공=양평군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 사진제공=양평군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 사진제공=양평군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 사진제공=양평군

이성희 행정담당관은 4일 “김남수 회장은 양평군축구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양평FC 단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천희일 설립자는 양평로타리클럽을 창립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14일 ‘제47회 양평군민의 날’ 에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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