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번 확진자(소하1동 거주)는 78번 남도반찬 확진자와 접촉해 8월3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택격리 중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돼 9월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뒤 4일 양성 통보를 받고 안성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확진자 동거가족 및 접촉자는 없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96번 확진자(소하2동)는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2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는데 9월3일 자택격리 해지 전 검사를 받고 4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 동거가족 및 접촉자는 없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끝마쳤다.
97번 확진자(서울 강남구)는 98번 확진자 지인이며 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강남구 소재 자택에서 격리 중에 있다. 확진자 동거가족은 없으며 강남구보건소로 이관돼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98번 확진자(소하2동)는 97번 확진자 지인이며 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일 양성판정을 받고 안성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확진자 동거가족은 1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완료했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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