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 날 수확 면적은 4ha이며, 김대인 등 5농가가 인제농협과 계약 재배한 햅쌀 단지로 햅쌀 70톤이 수확 될 예정이다.
또, 이 햅쌀은 주로 4kg 단위로 포장하여 추석 선물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인제지역 벼 재배농가는 400여 가구로 재배면적 590ha에 1950톤의 쌀이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올해 지속된 장마로 인한 일조량이 부족해 지난해 비해 수확량이 25%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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