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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96번째 확진자 발생…40대 여성 전주지검 직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9 21:21

수정 2020.09.09 21:29

전북 9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전북 9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96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전주지검 직원으로 알려졌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6번째 확진자 A씨(40대 여성·전주 거주)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 내역조회, CCTV 확인 등을 통해 A씨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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