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11일 청년생명사랑 캠페인 ‘아프지마, 청춘이니까’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지환 남양주시체육회장, 이희원 수동면 노인회장은 최근 자신을 이을 ‘아프지마, 청춘이니까’ 챌린지 주자로 신동민 사장을 지목했다.
신동민 사장은 ‘챌린지 시작이 여러분의 청춘을 환하게 열어줄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며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백선아 남양주시의원, 함현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는 불투명한 미래,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움츠러든 청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경기도내 청년에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8월4일부터 시작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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