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70번째 확진자인 A씨는 현재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자영업자인 A씨는 교회 또는 집회, 사업설명회 등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진술했고, 감기 증세가 나타나 독감을 예상하고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A씨의 배우자와 딸, 직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또 A씨가 지난 11일 방문한 성건동의 음식점 ‘일월매운탕’과 ‘황미자초원구이’를 소독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본인 진술에 따른 동선이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와 감염경로를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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