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의 미국 뉴욕 직원들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맨해튼 사무소 직원들에게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
1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는 JP모간이 지난 13일 직원의 확진 사실을 사내에 알리면서 일부 트레이더들이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JP모간체이스는 3월 중순부터 대부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실시해오다가 일부 직원들은 미국 노동절이었던 지난 7일 직후부터 출근하기 시작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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