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바레인과 국교정상화에 정식 서명을 하면서 중동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명을 마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부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칼리드 빈 아메드 알칼리파 바레인 외무장관,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얀 UAE 외무장관이 백악관 블루룸 밖 베란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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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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