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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UAE·바레인과 수교, 중동에 새시대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6 10:59

수정 2020.09.16 10:59



이스라엘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바레인과 국교정상화에 정식 서명을 하면서 중동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명을 마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부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칼리드 빈 아메드 알칼리파 바레인 외무장관,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얀 UAE 외무장관이 백악관 블루룸 밖 베란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AP뉴시스
이스라엘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바레인과 국교정상화에 정식 서명을 하면서 중동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명을 마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부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칼리드 빈 아메드 알칼리파 바레인 외무장관,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얀 UAE 외무장관이 백악관 블루룸 밖 베란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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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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