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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골프·요트까지"…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회원권 분양

뉴스1

입력 2020.09.16 08:56

수정 2020.09.16 08:56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뉴스1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올해 제주도의 관광객과 골프장 이용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당분간 해외여행 대체지로 청정한 자연환경의 제주도에서 해외처럼 골프·해양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도의 프라이빗 독채형 리조트 숙박·골프 할인 및 예약·요트투어 파격할인 등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원스탑 예약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원금반환형 회원권 '캠퍼트리 버케이션 클럽'을 특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회기간이 지난 후 입회금을 100%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원금 반환형으로 법인업체의 경우 무기명 회원카드가 발급돼 직원 복리후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의 해안동 무수천 근처에 위치해 약 13만2000㎡의 넓은 부지에 호텔 20개실과 리조트 139개동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원, 개별주차장까지 구비된 독채빌라이다.

멤버십은 핑크 멤버십(37평)·그린 멤버십(60~65평)·퍼플 멤버십 (100평)으로 구성되며, 등급에 따라 패밀리 스위트(37평형), 로얄 스위트(60~65평), 비즈니스 스위트(100평)를 연간 15일 이용할 수 있다. 각 객실은 회원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골프 할인 예약 서비스는 제주 명문 골프장 6~8곳에서 각 등급별 이용횟수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도두사수항 드림오션 요트투어(정원 25명)도 회원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캠퍼트리 호텔 식음료 15% 상시 할인혜택·호텔객실 회원우대·롤스로이스 VIP리무진 서비스(사전예약·별도금액)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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