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2483억 엔 흑자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재무성은 이날 8월 무역통계(속보치)를 발표했다. 수출액을 뺀 무역 수지는 2483억 엔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다.
민간 예상을 뛰어 넘는 흑자다. 닛케이의 민간 예측 중앙치는 200억엔 적자였다.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8% 감소한 5조 2327억 엔이었다. 수입액은 20.8% 감소한 4조 9844억 엔이었다.
대(對) 중국 수출액은 5.1% 증가, 수입액은 7.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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