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코스닥지수가 2년 5개월 만에 9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99.46)보다 2.29포인트(0.25%) 오른 901.75에 출발했다. 16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장 대비 3.49포인트(0.39%) 오른 902.99를 나타내고 있다.
장 중 기준으로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넘어섰던건 지난 2018년 4월 18일(906.06) 이후 처음이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