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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비상근고문 코로나 확진…"대응 논의중"

뉴스1

입력 2020.09.16 11:57

수정 2020.09.16 11:57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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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김규빈 기자 =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고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륙아주에서 근무하는 고문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다만 A씨는 비상근 고문으로, 지난주 한 차례만 사무실에 출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A씨가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 "현재 경영지원본부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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