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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변요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주인공…신혜선과 재회

뉴스1

입력 2020.09.16 14:12

수정 2020.09.16 14:12

배우 변요한/뉴스1 © News1 뉴스1DB
배우 변요한/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변요한이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뉴스1 확인 결과 변요한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의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성 인플루언서 집 안에 몰래 들어간 남자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다루는 스릴러 영화다.

다른 주인공 역할에는 신혜선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신혜선과 변요한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영화 '하루' 이후 3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변요한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충무로의 신뢰를 받는 배우인 만큼, 스크린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산어보' '보이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한산: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이어 '그녀가 죽었다'까지 합류, 그 누구보다 바쁜 차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이르면 연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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