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원고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실력으로 금2, 은1, 동2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수확해 남자 고등부 종합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서원고는 E1만m(이동민·3년)와 3000m계주(이동민·정우혁·홍인표·3년, 황규연·1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1000m(홍인표·3년) 은메달과 P5000m(정우혁·3년), 1000m(이동민·3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원고 롤러부는 2016년 열린 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T300m, 1000m, 3000m계주 등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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