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와인선물세트 8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칠레,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부터 실속있는 가격대 와인까지 다양하다.
나라셀라는 특히 국내 최초로 누적판매량 1000만병을 달성한 칠레의 '몬테스 알파 2병 세트'와 몬테스 알파의 진화버전 '몬테스 알파 블랙 2병 세트',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몬테스 알파 엠 세트', 몬테스 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30주년 기념에디션 단품 세트'를 내놓았다.
나라셀라는 또 까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국와인으로 손꼽는 '케이머스 2병 세트'와 클래식한 스타일로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을 보여주는 '덕혼 2병 세트', 구 대륙 전통의 양조기법과 신대륙 최초의 산지인 나파밸리 포도로 만든 고품질 와인 '카모미 2병 세트', 세계 100대 와인에 선정된 나파밸리 프리미엄 유기농 와인 '그르기치 힐스 빈티지 콜렉션 6병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와인으로는 루피노 와이너리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아오스타 공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루피노 리제르바 두깔레 2병 세트', 스페인 내추럴 와인 '메나데 2병 세트', 프랑스 로췰드 가문에서 만든느 프랑스 샴페인인 '샴페인 바론 드 로췰드 단품세트'도 내놓았다.
해당 와인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카탈로그를 볼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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