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14분께 광주 동구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22)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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