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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한달살기’ 장기 투숙 패키지 내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6 23:12

수정 2020.09.16 23:12

안전·서비스↑…46평형 프리미엄 콘도 7일 이상 쿠폰제 판매
서머셋 46평형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46평형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신화월드 내 특급호텔 ‘서머셋’이 ‘제주 한 달 살기’ 수요를 잡기 위해 가격을 낮춘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단지로서 안전하고, 깨끗하며, 서비스가 좋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제주 한달살기’에 추가 혜택과 기간 옵션이 더해져 최소 7박부터 예약할 수 있다.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그리고 풀 옵션 주방을 갖춰 최대 5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46평형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이 제공된다.

아울러 단지 내 테마파크·워터파크, 레스토랑,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이상적인 스테이가 가능하다. 뿐 만 아니라 투숙기간 동안 서머셋 조식 뷔페를 1인 2만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 전까지 원하는 날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제로 운영한다.

제주신화월드 전경
제주신화월드 전경

제주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신화관 스카이풀 수영장과 플레이스테이션존 무료 이용, 리조트 내 직영 식음업장 할인, 결제 금액에 대한 신화리워드 포인트 적립 등 멤버십 혜택, 쏘카(SOCAR) 서비스 3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제주신화월드 주변에 있는 오름과 곶자왈지대를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곶자왈 도립공원과 화순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다.
식물이 공기 중에 뿜어내는 휘발성 방어 물질인 피톤치드는 혈압과 맥박을 안정시킨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이곳에서 7박 이상 머무는 동안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코스로 이곳을 적극 추천한다.
최소한의 접촉으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인 카(In-car)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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