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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오프라이스, 가정간편식 신제품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10:28

수정 2020.09.17 10:28

이랜드리테일 오프라이스, 가정간편식 신제품 선봬
[파이낸셜뉴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형 할인점 킴스클럽의 PB브랜드 ‘오프라이스’가 유명 외식업체와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프라이스’는 2018년 론칭한 킴스클럽 내 자체 상품 브랜드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군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토리 있는 가정간편식군을 만들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족’, ‘돌밥돌밥’ 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며 간단히 조리가 가능한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어해당 분야에 대한 상품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가정간편식 상품은 유통업계 단독으로 진행되는 샤브맛집 ‘채선당 샤브샤브’를 시작으로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 70년 전통 미국 1등 소시지 ‘쟌슨빌(JVL)’의 부대찌개 등이 있다.
특히 지난주 출시된 ‘채선당X오프라이스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는 17년 전통의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채선당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정통 샤브 육수를 집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서가앤쿡’의 시그니처 요리인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가 출시된다.
전자레인지로 4분이면 조리가 끝나며 1인분에 5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공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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