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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확진자 가족 등 4명 감염…누적 330명

뉴시스

입력 2020.09.17 13:53

수정 2020.09.17 13:5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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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부천시는 범박동에 거주하는 A(30대)씨와 여월동에 거주하는 B(50대)씨, 송내동에 거주하는 C(40대)씨와 자녀 D(10대)양 등 4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부천 320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 인후통 증상을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C씨와 D씨는 부천 319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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