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성공시킨 게임개발자 출신 장인아 대표
[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장인아 대표(사진)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기업인’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장 대표는 2007년 스마일게이트에 게임 개발자로 입사해 FPS(1인칭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성공시킨 인물이다. 지난 2015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올랐다.
장 대표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를 겸임, 주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또 크로스파이어 IP(지식재산권) 확장 사업도 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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