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7일 오전 7시6분쯤 경남 거제시 동부면 가베리 함박금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어선 A호(2.99톤)에서 불이 났다.
동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을 급파,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30분여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양오염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자세한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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