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8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펜타곤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신보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유니버스 : 더 블랙 홀'(UNIVERSE : THE BLACK HALL)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매 앨범마다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펜타곤이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의 앨범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펜타곤'이라는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펜타곤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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