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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운영협, 수해 성금 1000만원 전북도에 기탁

뉴시스

입력 2020.09.17 16:09

수정 2020.09.17 16:0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축협 운영협의회는 17일 집중호우와 장마로 심각한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북도청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축협 운영협의회는 17일 집중호우와 장마로 심각한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북도청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축협운영협의회는 17일 집중호우와 장마로 심각한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북도청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창수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더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도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창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지원 경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축협운영협의회는 회원 간 균형 발전 및 이해관계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전북 관내 축협조합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정보 교환을 도모하는 축산발전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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