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확진 41명 늘어 4898명…K보건산업 3명·깜깜이 14명

뉴시스

입력 2020.09.17 18:26

수정 2020.09.17 18:26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마스크 관련 업체인 K보건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을 기록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 사무실이 폐쇄돼 있다. 2020.09.1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마스크 관련 업체인 K보건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을 기록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 사무실이 폐쇄돼 있다. 2020.09.1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7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은 줄었지만 깜깜이·산발 감염이 확진세를 이끌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남구 K보건산업 3명(누적 3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누적 227명), 경로 확인 중 14명(누적 859명)이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18명(누적 2405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898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