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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택배노조 '분류작업 전담인력 투입' 촉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7 18:28
수정 2020.09.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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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가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가 17일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택배노동자 분류작업 전면 거부 돌입 및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면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택배노조는 이날 배달 집하장에 분류작업 전담인력 투입을 요구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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