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제35회 중구 구민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김정희(58)씨, 김태식(66)씨, 이형원(55)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정희씨는 중구자유총연맹 여성회장 등을 맡아 안보 의식 향상과 새터민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김태식씨는 교동시장 상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합동 대청소 같은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중구 새마을회 회장 등을 지낸 이형원씨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북구의사회, 추석 맞아 백미 기부
대구시 북구는 대구 북구의사회에서 10㎏짜리 백미 60포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의사회는 2017년부터 매년 명절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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