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과 한동석 부장,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 경남도의회 신상훈 문화복지위원, 경남건축가회 김태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4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0만원을 지원했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신상훈 의원은 "얼마 전 경남도청을 방문해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쾌척한데 이어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발전기금을 또다시 지원을 해준 농협은 그야말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공익은행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예총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국민의 가치를 더하고 지역사랑을 나누는 1등 민족은행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남예총은 한국예총 예하 도 단위 협회로 17개 예총 시군지회를 회원단체로 두어 지역·국제 간 문화예술 교류사업, 경남예술단 운영 등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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