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가구 모집에 5000명 가까이 몰려…63㎡A 인기
24일 당첨자 발표, 내달 12~16일 정당계약 진행
18일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삼동역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842명이 몰리면서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63㎡A의 경쟁률이 61.6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63㎡B은 4.64대 1, 75㎡A는 6.61대 1, 75㎡B는 6.74 대 1, 84㎡ 는 1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경강선 삼동역을 통해 분당·판교과 서울 강남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또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삼동역 일부 세대에서는 고불산 조망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청약 일정은 24일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10월12~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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