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요금제는 월 2만9900원이다.
월 71GB(월11GB + 매일2GB, 30일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는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되며, 이번 요금제는 가입시점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이용가능하다.
올 12월 말까지 개통하는 고객은 기본요금의 4000원을 매월 할인 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 또는 KB국민카드(신용 또는 체크) 결제 실적이 있을 경우 월 2200원이 추가 할인돼 최저 월 2만37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갤럭시 노트10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